젊게 사는 비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년의 지혜」 김형석 교수, 105세 초고령 나이에도 그가 아직 청춘인 이유 나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백년의 지혜」저자 김형석 교수의 강연을 들으며 새삼 나 자신이 너무 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자인 김형석 교수(1920년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2024년 현재 105세이다. 그러나 절대 105세로 보이지 않는다. 그저 '연세가 드신 어르신'...이라는 느낌이 들 뿐이다. 하지만 그의 힘있는 목소리와 얼굴표정, 손의 움직임에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에너지가 보인다. 자신도 105세까지 살줄은 몰랐다고 웃으며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해맑은 소년같이 인상적이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궁금해졌다.나의 ‘진짜 인생’은 언제부터 일까?우리는 흔히 정년퇴직 후의 삶을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보다는 정리와 휴식의 시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 더보기 이전 1 다음